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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크랩] 장동혁 대표, 이재명 '투표지 노출' 겨냥 "오늘 투표해보니까 도장 잘 찍힌다"

현영길 2026. 6. 4. 06: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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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장동혁 대표가 3일 자신의 국회의원 지역구인 충남 보령시 대천여고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. /국민의힘


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3일 아침 6·3 지방선거 본투표에 참여했다.


충남 보령·서천이 지역구인 장 대표는 이날 6시 30분 충남 보령 대천여고에 마련된 대천2동 제3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했다.


투표소 밖으로 나온 장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“이번 지방선거는 정말로 중요한 선거다. 오늘 꼭 투표장에 가셔서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. 투표하면 바꿀 수 있다”고 말했다.


장 대표는 이어서 “제가 오늘 투표해보니까 도장 참 잘 찍힌다”며 “편안하게 투표하시면 될 것 같다”고 말했다.


이는 이재명이 사전 투표를 하면서 투표지를 노출했다는 논란이 인 것을 겨냥한 것이다. 이재명은 지난 29일 사전 투표장에서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소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 선거관리위원회 관리관을 찾았다. 투표지를 접지 않고 들고 있는 상태였다.


이재명은 “이게 동그랗게 완전하게 안 찍히고 이런 식으로 반만 찍혔는데 괜찮나요”라고 물었고, 관리관이 “보여주시면 안 된다”고 했지만 이재명은 “상관없다”고 했다.


장 대표는 이날 국회로 이동해 마지막으로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국민에게 투표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한 번 더 낼 예정이다. 오후에는 서울 여의도의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송언석 원내대표와 투표 참여를 호소하는 방송에 출연한다.


투표가 종료되는 6시부터는 당사 내 개표 상황실에서 출구 조사 결과와 개표 중계를 지켜볼 예정이다.
 

출처: 양평소풍 원문보기 글쓴이: 양평대교